TechFlow 보도에 따르면, 6월 17일 한국에서 인공지능(AI) 주도의 반도체 산업 호황이 결국 인플레이션 전망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수 있으며, 한국은행은 대형 기술 기업들의 급격히 증가한 보너스가 광범위한 임금 상승과 강화된 소비 수요를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은행이 수요일 발표한 보고서는 일부 반도체 기업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보너스가 다른 업종으로까지 임금 요구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 수요와 기업 비용이 모두 상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은행은 임금 상승이 기술 업종을 넘어 확산될 경우 에너지 가격 상승과 함께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로서는 전반적인 임금 상승 속도가 가속화되는 징후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나, 정책 당국이 일시적인 공급 충격이 보다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비정상적으로 높은 보너스 지급 및 점차 증가하는 임금 요구 사항을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