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35조 달러 국채 상환 위해 비트코인 사용 제안... 전환점일까 망상일까?
출처: zycrypto
편집: 블록체인 나이트
미국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최근 BTC를 활용해 정부의 35조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부채를 상환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어제 트럼프는 폭스 비지니스(Fox Business)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는 그가 11월 대선을 앞두고 암호자산 업계와 관련하여 또 다시 내놓은 조치이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최근 달러화 미래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바 있다.
세계 최대 경제국인 미국은 약 100일마다 1조 달러 규모의 부채를 추가하며 지속적인 고물가(인플레이션)를 유발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 역시 이러한 수많은 경제적 도전 앞에서 대응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지난 1년 이상 동안 트럼프는 BTC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포섭해 왔으며, 이는 그가 2019년 디지털 화폐를 사기라고 규정했던 입장과 정반대되는 것이다.
당시 트럼프는 미국 암호자산 커뮤니티의 잠재력을 간과했지만, 현재 이 커뮤니티의 투표 가능 인구는 이미 1000만 명을 넘었다.
최근 들어 그는 일반 암호자산 사용자들의 주요 우려사항 해결을 위해 몇 가지 중요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 예를 들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디지털 자산 경제에 대한 부정적 태도, 개인 지갑을 통한 셀프 커스터디 권리, 과도한 세금 문제 등이다.

그는 집권 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으며, 2024 BTC 컨퍼런스에서의 연설을 통해 이 약속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BTC를 매입해 달러를 구제하고 암호자산을 전략적 비축자산으로 확보하는 것을 지지하며, 정부가 보유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BTC를 매각하는 것에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는 2025~2029년 임기 첫날에 SEC 위원장 게리 젠슬러(Gary Gensler)를 해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암호자산 커뮤니티가 오랫동안 미국 정부에 요구해온 사항을 훨씬 초월하는 발언이다.
민주당이 BTC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는 여전히 지지율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트럼프의 경쟁 후보가 암호자산 사용자들의 지지를 얻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가 될 전망이다.
현재 BTC의 시가총액은 약 1.1조 달러를 다소 상회하며, 이 중 약 3000억 달러는 유통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평가 기준을 고려할 때, BTC로 미국의 35조 달러 국채를 상환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실현 불가능하다.
하지만 미국 정부의 지속 불가능한 차입 행태와 BTC의 통화긴축적 특성을 감안할 때, 많은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암호자산의 달러 대비 가치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대규모로 BTC를 장기 보유함으로써 국가 부채의 상당 부분을 상환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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