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3월 18일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유럽 최대의 산업 기술 기업 지멘스(Siemens)가 사물인터넷(IoT) 분산원장 구축 업체 미니마(Minima)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술을 자동차, 로봇 및 에너지 분야의 지멘스 장비에 통합하고 있다.
양사가 화요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미니마는 지멘스의 산업 전환 가속화 프로그램인 Cre8Ventures 부문과 협력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사이버 보안 등 분야의 스타트업들과 협업함으로써 실현된다. 컴퓨팅 처리 능력이 점차 네트워크 엣지로 이동함에 따라 이러한 엣지 장비 내에서 보안성과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바로 이 지점에서 IoT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이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미니마 CEO 휴고 파일러(Hugo Feiler)는 인터뷰에서 "엣지 기기의 컴퓨팅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대규모 기업 고객조차도 시스템의 탄력성을 보장해야 한다. 따라서 대기업들이 분산형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분산화란 단순히 중개자를 제거하는 것을 넘어, 기업이 서비스 범위를 더욱 깊이 있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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