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3월 1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위메이드 산하 블록체인 자회사 위믹스 재단의 대표 김석환은 긴급 기자회견에서 해킹으로 인해 약 865만 개의 WEMIX 토큰(약 622만 달러 상당)이 유출된 사실을 인정했다.
해커는 2월 28일 NFT 플랫폼 '나일(Nile)'의 인증 키를 탈취해 플레이 브리지 벨트(Play Bridge Vault) 시스템을 공격했다. 김석환 대표는 사태 공개 지연에 대해 추가적인 공격과 시장 불안을 우려한 조치라며 "사건을 절대적으로 은폐하거나 묵살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위믹스 측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매입 재상장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회사는 오는 3월 21일 서비스 전면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위기 대응 프로토콜과 투자자 소통 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 디지털자산 거래협회는 WEMIX를 거래경보 종목으로 지정하고 입금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