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11월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를 통해 월스트리트 트레이딩 회사 칸토어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의 회장이자 트럼프 대통령 정권 인수팀 고문인 하워드 루트닉(Howard Lutnick)과 스테이블코인 거물 테더(Tether) 간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1년 동안 칸토어 피츠제럴드가 테더와 투자 계약을 체결해 약 5%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칸토어 CEO 하워드 루트닉과 테더 CTO 파올로 데바시니(Paolo Devasini)는 이 사실을 비즈니스 협력업체들에게 직접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협력업체들에 따르면, 칸토어는 자신들의 지분 가치를 최대 6억 달러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테더의 전체 기업가치가 약 120억 달러 수준임을 시사한다.
또한, 테더의 소유주이자 전 성형외과 의사였던 잔카를로 데바시니(Giancarlo Devasini)는 올해 초 비공개 자리에서 루트닉이 정치적 영향력을 활용해 테더가 직면한 위협을 해소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현재 칸토어 피츠제럴드는 테더의 가장 중요한 은행 파트너 중 하나로서, 매달 수십억 달러 규모의 테더 관련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한편 테더는 현재 규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루트닉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상무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그의 테더와의 긴밀한 사업 관계가今後 미국의 암호화폐 정책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