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0월 25일 Cryptonews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K Bank)가 상장 예정일을 며칠 앞두고 기업공개(IPO) 신청을 철회했다. 분석에 따르면 K뱅크와 한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IPO 실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장 이복현은 K뱅크가 IPO 과정에서 업비트 관련 리스크를 적절히 공시했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업비트 관련 예금이 K뱅크 총 예금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은 이러한 협력 관계를 "이상한 상황"이라며 비판하며, K뱅크가 업비트 없이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K뱅크 측은 이번 철회를 "임시 연기"라고 설명하며 내년 초 재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낙관하지 않고 있으며, 향후 6개월 내 상황이 크게 개선되기 어렵다고 평가한다. 이번은 K뱅크가 두 번째로 IPO 신청을 철회한 것이다. 만약 내년 2월 이전에 투자자들의 신뢰를 되찾지 못한다면, K뱅크는 '두 차례 IPO 실패'라는 부정적 레이블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K뱅크가 서울에서 진행하려던 7억 달러 이상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철회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당초 금요일 해당 공모가격을 확정하고 10월 30일 상장을 계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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