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10월 22일 Decrypt 보도에 따르면 Alcon Entertainment가 테슬라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워너브러더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2017년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해 테슬라의 자율주행차량인 사이버캡(Cybercab) 행사용 시각 효과를 제작했다는 내용이다. Alcon은 테슬라가 이번 달 초 사이버캡 출시를 위해 해당 영화의 이미지를 활용해 새로운 시각 효과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사이버캡 행사 하루 전, 테슬라와 『블레이드 러너』 속편을 배급하고 행사를 진행한 버뱅크 스튜디오를 소유한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는 Alcon Entertainment에 영화 내 사진 사용 허가를 요청했다. 그러나 Alcon은 일정 인물(자신들이 '문제 인물'이라고 표현한 머스크)과 테슬라 또는 그의 다른 기업들과 연계되는 것을 우려해 협조 요청을 거절했다.
Alcon 측은 자신들의 거절 이후 테슬라가 AI 이미지 생성기를 이용해 유사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Alcon은 이로 인해 향후 협상 및 프로젝트에서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며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은 금액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