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이다. 텍사스주 연방 판사 로버트 피트먼(Robert Pitman)이 월요일, Bancor 프로토콜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된 증권 집단소송을 기각했다.
피트먼 판사는 관계 법원 판사의 조사 결과에 동의하며, 원고 측이 미국 법원이 외국 피고에게 관할권을 행사할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판결문에서, Bancor의 해외 사업은 미국 증권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며, 원고가 관련 암호화폐 거래가 미국 내에서 발생했거나 미국 사법관할권에 속한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명시됐다.
관계 법원 판사는 Bancor와 그 창립자, 이스라엘 또는 스위스 소재 관련 법인들이 미국과 충분한 연결 고리를 형성하지 못해 미국 법원이 이들에게 관할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원고 측은 Bancor가 유동성 공급자를 유치하기 위해 '무상 손실 보호(Impermanent Loss Protection)' 기능을 홍보했으며, 이로 인해 23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자금이 유입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2022년 대규모 인출이 유동성 공급자에 대한 지불 의무를 발동하면서 Bancor는 해당 보호 기능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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