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월스트리트저널은 익명의 정보통을 인용해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가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슈퍼 정치활동위원회(PAC)에 매달 4500만 달러를 기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의 대선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머스크는 과거 바이든이나 트럼프에게는 기부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최근 들어 트럼프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특히 미수에 그친 암살 시도 이후 이러한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머스크 외에도 캐머런과 타일러 윙클보스 형제,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공동 창업자 조 롱즈데일도 해당 PAC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는 과거 민주당과 공화당 양측에 모두 기부한 전력이 있지만, 최근 몇 년간 그의 정치적 입장은 명확히 우파로 기울었다. 그는 2022년 X(구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바이든 정부를 수차례 비판하며 정치적 참여를 더욱 심화시켜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