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암호화 투자사 메커니즘 캐피탈(Mechanism Capital)의 공동 창립자이자 파트너인 앤드류 강(Andrew Kang)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더리움 ETF의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 ETF 출시는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모았지만, 이더리움 ETF의 영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지적하며, "현재 비트코인 ETF의 총 운용 자산(AUM)은 500억 달러에 달하지만 순유입액은 145억 달러에 그쳤다. 이에 비해 이더리움 ETF의 순유입액은 비트코인의 약 10% 수준인 5천만 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앤드류 강은 이더리움이 기술 자산으로서의 매력이 비트코인이 거시 자산으로서 갖는 매력보다 낮으며, 시장 포지셔닝과 보유자 기반의 차이가 이러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 ETF의 순매수 규모는 비트코인 ETF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이 이더리움 ETF에 대해 과도한 기대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ETF 출시 전 이더리움 가격이 3,000~3,800달러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출시 후에는 2,400~3,000달러 범위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비록 이더리움의 보유자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금융 인프라의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향후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은 이더리움 ETF에 대한 시장 기대치를 신중하게 평가하고, 과도한 기대에 따른 투자 위험을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