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이다. The Block의 보도에 따르면, 리플 랩스(Ripple Labs)의 변호인단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테라폼 랩스(Terraform Labs) 사건과 관련해 부과한 벌금을 활용해, 자사와 SEC 간 소송에서 보다 낮은 벌금을 부과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플은 지난 수년간 SEC와 긴 법적 분쟁을 벌여왔으며, 목요일 제출한 '보충 권고 통지서'를 통해 규제기관이 제안한 재정적 벌금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SEC가 기관 투자자에게 XRP를 매각한 혐의로 리플에 부과하려는 20억 달러의 벌금을 테라폼 랩스에 부과된 벌금과 비교했다.
리플 측은 자신들의 벌금이 약 1,000만 달러 수준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테라폼은 수요일 44억 7천만 달러의 벌금 지불에 합의했으며, 목요일 늦게 법원이 이 합의안을 승인했다. 리플의 변호인단은 "SEC가 테라폼 사건에서 요구한 민사 벌금은 본 사건에서 요구하는 민사 벌금의 비합리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리플의 반박 의견서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유사하거나 더 심각한 사례에서 SEC가 동의한 민사 벌금은 피고의 총수입의 0.6%에서 1.8% 사이의 범위에 해당한다. 테라폼 사건 역시 이러한 패턴에 부합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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