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코인데스크(Cointelegraph) 보도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가 국가의 암호화폐 채굴 산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영향으로 수요일(6월 12일)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의 주가가 약 10% 상승했다. 구글 파이낸스(Google Finance) 자료에 따르면 테라울프(TeraWulf, WULF)와 헛8 마이닝(Hut 8 Mining, HUT)은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대 비트코인 채굴업체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각각 10.5%, 10.07% 올랐다.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 CORZ), 아이리스 에너지(Iris Energy, IREN), 사이퍼 마이닝(Cipher Mining, CIFR)은 각각 9.87%, 9.72%, 8.94%의 상승률로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업계 거물 클린스파크(CleanSpark, CLSK)와 리오티 플랫폼스(Riot Platforms, RIOT) 역시 각각 8.15%, 6.5% 상승했으나, 시가총액이 가장 큰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 MARA)은 이날 단 2.4%만 상승했다.
중국계 비트코인 채굴기업 칸야안 윈즈(Canaan, CAN)는 시가총액 상위 20위 내 비트코인 채굴사 중 유일하게 주가가 하락한 업체였다.
컴퍼니스마켓캡(Companies Market Cap)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강세장으로 비트코인 채굴 산업 전체의 시가총액은 264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