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6월 1일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는 징후가 나타나면서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이는 높은 에너지 비용이 인플레이션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월요일의 매도세로 인해 규모 31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 국채 시장의 수익률이 상승했으며, 특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약 6베이시스포인트(bps) 오른 4.5% 근처까지 치솟았다. 한편 원유 가격도 7% 이상 상승했다. 연준 정책 기대에 가장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 역시 약 6bps 상승해 4.07%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이란은 이스라엘의 조치를 규탄하며 중재자를 통한 미국과의 대화를 일시 중단했다. 이에 따라 트레이더들은 연준의 다음 조치가 금리 인상일 것이라는 기대를 높였다. 스왑 시장 자료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2027년 3월까지 최소 1차례 금리 인상을 이미 완전히 반영했으며, 10월 말까지 최초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도 50%로 보고 있다. (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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