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5월 30일 신화사가 이란 언론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이란 의회 상임위원회 위원인 살리미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주권적 관할권을 행사한다’는 계획이 곧 의회를 통과할 예정이며, 향후 영구적 법률로 승격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살리미는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 방식은 이란과 오만이 공동으로 결정해야 하며, 다른 국가는 관련 안배에 간섭할 권한이 없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측은 이미 해당 계획과 관련해 오만과 협의를 진행했으며, 오만 측은 초기 단계에서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양국은 가까운 시일 내 관련 방안에 대한 추가 합의에 도달할 전망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 수송 통로 중 하나로,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연결하며, 전 세계 원유 및 액화천연가스(LNG) 수송 물량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관련 법률이 최종 확정될 경우, 향후 지역 해운, 에너지 무역 및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구도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