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5월 9일 연합조보는 싱가포르 전 해군 정예 잠수부대 소속 대위 장융쉬안(35세)이 친구가 외출한 틈을 타 사전에 확보해 둔 출입카드를 이용해 친구의 아파트에 침입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옷장 안에서 콜드 월렛의 복구 단어(mnemonic phrase)를 찾아 사진으로 촬영한 후, 친구가 보관 중이던 USDT 170만 달러(약 230만 싱가포르 달러)를 훔쳤다. 이 범행 수익은 명품 시계 구매, 도박, 주택담보대출 상환 등에 사용되었으며, 그중 도박으로 인한 손실만 156만 싱가포르 달러에 달했다. 사건 발생 후 블록체인 보안업체가 범인의 지갑을 성공적으로 추적했고, 피고인은 FTX 파산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피고인은 총 16건의 혐의를 받았으며, 이 중 6건을 인정했고, 금요일(5월 8일) 국립법원에서 징역 6년 10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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