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3월 19일 금십데이터(Jinshi Data)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를 인용해, 미국이 중동 지역에 병력을 추가 배치하고 이란의 핵심 석유 수출 거점인 할크섬(Halke Island)을 점령함으로써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약 2,200명 규모의 미 해병대 제31원정부대(MEU)가 일본에서 양상함(LHD)을 타고 중동으로 향하고 있으며, 도착까지 약 일주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미국은 이 부대를 활용해 할크섬을 점령한 후 이를 협상 카드로 삼아 이란으로 하여금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도록 압박할 수 있다. 전 미 중부사령부(CENTCOM) 사령관 프랭크 맥켄지(Frank McKenzie) 장군은 “(미군은) 할크섬의 석유 인프라를 파괴할 수 있으며, 이는 이란과 세계 경제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것이다. 또는 할크섬을 점령해 협상의 카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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