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2월 27일 한국 아시아경제는 한국 국세청이 고액 탈세자에 대한 추징 성과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실수로 압류된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의 ‘복구 구문’(마스터 키)을 공개해 약 64억 원(약 48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 자산이 해커에 의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블록체인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이 복구 구문이 유출된 직후 해당 지갑에 보관되어 있던 400만 개의 PRTG 토큰이 신원 불명의 계정으로 이체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세무 당국이 암호화 자산에 대한 기본적인 관리 상식조차 결여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사례라며, 이는 마치 “지갑을 열어놓고 돈을 가져가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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