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월 9일, 연합조보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군사 작전을 수행할 때 자신이 유일하게 받는 제약은 "자신의 도덕적 기준"이라고 밝혔다.
트럼프가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은 며칠 전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하는 빠르고 강력한 군사 작전을 개시하고 그린란드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 대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한 직후였다.
지난 수요일(1월 7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자신의 세계적 권력 행사에 제한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있다. 단 하나뿐이다. 바로 나 자신의 도덕적 기준, 나 자신의 생각 말이다. 이것이 나를 구속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또한 "나는 국제법이 필요하지 않다. 나는 다른 사람을 해치려는 의도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이 공화당 소속 대통령은 이어 "분명히 국제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국제법의 정의가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진다."라고 덧붙였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전쟁범죄 재판을 담당하는 국제형사재판소(ICC)의 회원국이 아니며, 유엔 산하 최고 사법기구인 국제사법재판소(ICJ)의 판결을 반복적으로 거부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