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2월 16일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영국 대법원이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 투자자들이 제기한 130억 달러 소송의 상고를 기각하며 하급 법원의 판결을 유지했다. 이번 사건은 2019년 바이낸스 등 거래소가 BSV 토큰을 상장 폐지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투자자들은 이로 인해 경쟁법이 위반되었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해당 청구가 "논의할 만한 법적 쟁점을 제시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며, 시장에서 더 이상 신뢰받지 못하는 자산에 대해 거래소가 유동성을 유지할 의무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고, 투기적인 미래 수익을 근거로 한 손해배상 청구도 기각했다. 이번 판결은 암호화폐 거래소의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며, 소송보다 시장 수용성이 우선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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