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11월 21일 MarketPulse 애널리스트 크리스티안 노먼은 미국의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며 연준(Fed)의 금리 인하 연기 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시장에는 핵심적인 의문이 존재한다. 바로 데이터 부족 상황에서 연준이 어떻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겠는가 하는 점이다. 따라서 고금리 환경이 본래 금값에 악재로 작용해야 하지만, 시장이 금을 '정책 실패'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만약 연준이 12월에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가 이후 발표되는 지표들에 의해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은 것이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결과가 나온다면, 이는 달러에 대한 시장 신뢰를 크게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비해 금은 오히려 더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부차적인 논리이지만, 이는 정보 부족 상태에서 경제를 정확히 조절할 수 있다는 연준에 대한 시장의 자신감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현재로서는 금가격에 어느 정도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금융십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