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1월 18일 명보는 일본 <공동사>의 보도를 인용해 캄보디아 통신 사기 단지의 주요 인물로 지목된 '태자그룹' 설립자 천지(Chen Zhi)가 도쿄도 미나토구에 고급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부동산 정보 웹사이트 등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단지의 각 세대 면적은 모두 150㎡ 이상이다. 이 주택을 임대할 경우 월 임대료는 수백만 엔에 달하며, 일부 중고 매물의 판매가는 16억 엔(약 8,034만 홍콩달러)을 초과하기도 한다.
보도에 따르면, 천지는 일본에서 창업함으로써 장기 거주 가능한 체류 자격을 취득하려 했을 가능성이 있다. 미국 당국은 천지가 보유한 약 12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몰수를 신청한 상태다. 그는 불법 수단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축적했으며, 일부 자금은 돈세탁 등을 통해 일본으로 유입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천지가 도쿄도 치요다구에 설립한 회사명은 "Prince Group"이다. 이 회사는 처음 등록한 주소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태자그룹 본사 빌딩과 인접한 부지였으나, 2024년 미나토구 기타아오야마의 고급 아파트로 변경되었다. 캄보디아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천지는 여러 차례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