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1월 13일 홍콩증권감독관리위원회 전 의장 량딩방은 인터뷰에서 자산 토큰화(Tokenization)가 홍콩 금융시장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산 토큰화가 기존 금융 거래의 세 단계(거래, 청산, 인도)를 블록체인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거래 즉 결제"(Atomic Settlement)를 실현하고 시장 효율성을 크게 제고한다고 설명했다.
량딩방은 미국 나스닥이 이미 토큰화 주식 거래를 시험 운영하며 T+0 실시간 결제를 구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홍콩이 자산 토큰화 발전 과정에서 기술 인프라, 규제 체계, 시장 수용도라는 세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중국 본토 시장을 등에 업고 있다는 점이 홍콩만의 독보적인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제 더 이상 '선택 문제'가 아니라 '필수 문제'다. 홍콩에게 주어진 창구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라며 량딩방은 홍콩이 속도를 내지 못할 경우 2~3년 안에 경쟁 우위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