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10월 21일 코인데스크(Cointelegraph)의 보도를 인용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최근 미국 재무부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블록체인 분석과 인공지능(AI), 기타 현대 기술을 도입해 암호화폐 분야의 금융 범죄에 대응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폴 그루알(Paul Grewal) 최고법무책임자(CLO)는 10월 17일자 서한에서 자금세탁 수법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는 만큼 법 집행 기관도 이에 맞서는 기술적 수단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코인베이스는 AI와 API 모니터링 도구를 활용하는 기업에 대해 『은행비밀법(Bank Secrecy Act)』상 규제 면제를 제공할 것을 제안하며, 탈중앙 신원(DID) 및 제로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을 효과적인 고객 확인 수단으로 인정하는 가이드라인 발간도 요청했다. 한편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의 수석 연구원 짐 해퍼(Jim Harper)는 기존의 광범위하고 비용 부담이 큰 금융 감시 체계를 줄이기 위해 법 집행 기관이 암호화 기업에 직접 조사 정보를 문의할 수 있는 통신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