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6월 20일 The Block 보도를 인용해 프랑스 당국이 텔레그램 창립자이자 CEO인 파벨 두로프(Pavel Durov)가 2024년 8월 구금된 이래 처음으로 프랑스를 떠나는 것을 허용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르 몬드> 보도에 따르면, 두로프는 7월 10일부터 텔레그램 본사가 위치한 두바이로 갈 수 있으나 14일간의 제한 기간이 부여됐다.
두로프의 이번 여행은 업무상 이유 외에도 중요한 개인적 사유가 있다며, "내 아들은 태어난 지 몇 달 되지 않았고, 내가 두바이에서 출산 과정을 지켜보지 못해 아직 여권을 발급받지 못했다. 또한 두바이 기숙학교에 다니는 또 다른 청소년 아들은 최근 팔을 다쳐 부모의 도움 없이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가반부패사무소(Office National de Lutte Contre la Fraude)는 2024년 8월 24일 두로프를 체포하고, 텔레그램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 도구 제공, 아동 음란물 유포 및 자금세탁 등 불법 활동을 지원한 혐의를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