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5월 27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 경찰은 5월 27일 부산에서 20대 러시아 국적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서울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가장한 강도 미수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원일보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와 공범 2명은 암호화폐 거래 참여자로 위장해 한국 투자자 10명을 서울 강서구의 한 호텔로 유인, 약 10억 원(약 73만 달러) 상당의 현금을 강취하려 시도했다.
범행 당시 용의자는 방탄 조끼를 착용하고 모조 권총과 신축식 경봉으로 피해자를 공격한 후 케이블 타이로 손발을 묶었다. 그러나 한 피해자가 탈출해 신고하면서 범행은 실패로 돌아갔고, 용의자 일당은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호텔 객실에서 모조 총기, 경봉, 방탄 조끼, 지폐 계산기 등 범행 도구들을 발견했다.
나머지 공범 2명은 이미 한국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수사 협력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