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10월 29일 코인데스크(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버니 모레노(Bernie Moreno)가 잠재적 이해충돌을 피하기 위해 본인이 보유한 비트코인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를 지지하는 정치행동위원회(PAC) '디펜드 아메리칸 잡스(Defend American Jobs)'는 그의 캠페인을 위해 미디어 광고에 4000만 달러 이상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레노는 현재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인 현역 상원의원 쉐로드 브라운(Sherrod Brown)과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 코인베이스(Coinbase)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제미니(Gemini) 설립자 윙클보스(Winklevoss) 형제 등 암호화폐 업계 주요 인사들이 그의 선거운동에 직접 기부했다. 10월 여론조사 결과 두 후보의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이 자리는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이 될 수 있는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모레노는 2018년 오하이오주가 비트코인으로 세금 납부를 허용하도록 추진했으나 당시 통과되지 않았다. 그는 당선 시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분석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외에도 이번 상원의원 선거가 2024년 가장 막대한 비용이 드는 선거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후보자와 정치행동위원회의 선거자금 집행액이 4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