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0월 14일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지역 법원의 나탈리 M. 콕스 판사는 암호화폐 은행 Banq의 제11장 파산 신청을 기각했다. 콕스 판사는 이번 신청이 "사업 재편이 아닌, 진행 중인 소송에서 이득을 얻기 위한 부정직한 전략"이라고 판단했다.
Banq와 그 회장 조니 젤스는 주요 채권자 N9으로부터 소송을 당하고 있으며, N9은 젤스가 수탁자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프라임 트러스트의 이익을 Banq보다 우선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N9은 소송에서 젤스가 Banq에 대한 통제권을 이용해 프라임 트러스트를 이득 보게 했으며, 이로 인해 Banq가 도산했다고 밝혔다.
한편 Banq는 전 CEO 스콧 퍼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퍼셀이 자신이 새로 설립한 경쟁사 포트리스 NFT 그룹으로 1750만 달러 상당의 자산과 기술을 이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콕스 판사는 Banq의 파산 계획이 정당한 사업 재구조화가 아니라, N9이 젤스의 수탁의무 위반 소송을 진행하는 것을 방해하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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