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뉴욕타임스》는 미국 정부가 올해 2월 체포된 바이낸스 직원 티그란 갬바리안(Tigran Gambaryan)의 석방을 위해 나이지리아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 두 명에 따르면, 이 사건은 미국과 나이지리아 양국의 외교 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블링켄 국무장관은 5월 나이지리아 외무장관과 회담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으며, 미국 주재 나이지리아 대사 등 외교관들도 반복적으로 갬바리안의 석방을 촉구해왔다. 미국 측은 갬바리안(40세)이 수감 중 말라리아와 요추디스크 탈출증을 앓고 있음에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인도적 차원에서의 석방을 주장하고 있다.
执法人员 출신인 갬바리안은 2월 나이지리아 현지 관계자들과 바이낸스 사업 협의를 위해 방문했다가 체포됐다. 나이지리아 측은 바이낸스가 사용자들이 나이라화를 해외로 송금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통화 가치 붕괴를 초래했다며 갬바리안과 바이낸스를 탈세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 현재 세금 관련 혐의는 취하됐으나, 다른 혐의들은 계속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