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5월 17일 연합뉴스는 KB금융그룹이 전자결제 기업 KG이니시스(KG Inicis), 카이아(Kaia) 공용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솔루션 기업 오픈어셋(OpenAsset)과 협력하여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오프라인 결제, 상점 정산, 국제 송금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술적 개념 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검증에서는 내부 정산 구조를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도 고객이 기존에 이용하던 금융 서비스 이용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였다. 실제 결제 시나리오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홀리스(Hollys)’의 오프라인 자동 결제 단말기를 통해 실현되었으며, 소비자는 별도의 디지털 월렛을 설치할 필요 없이 QR코드만으로 결제를 완료하면, 정산 단계에서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해외 송금 검증에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먼저 카이아 체인 상의 유동성 풀을 통해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교환한 후, 베트남 현지 협력사가 이를 실제 은행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체 절차는 단 3분 만에 완료되었다. 이때 수수료는 기존 SWIFT 방식 대비 약 87% 감소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