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5월 12일 CNBC는 일론 머스크가 OpenAI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법원에서 계속 심리 중이라고 전했다. OpenAI 이사회 의장 브렛 테일러(Bret Taylor)는 현지 시간 화요일에도 계속 증언에 나섰으며, CEO 샘 알트먼(Sam Altman)은 이어 증언대에 올라 응소할 예정이다. 테일러는 증언에서 “2023년 알트먼이 잠시 해임된 기간 동안 회사 상황은 ‘위기 수준’이었다”고 진술했으며, 현재의 회사 구조 하에서는 여전히 비영리 법인이 통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프트뱅크(SoftBank)와 스라이브 캐피털(Thrive Capital) 등 투자자들이 새로운 구조를 투자 조건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도 월요일 법정에 출석해 마이크로소프트의 130억 달러 이상 투자를 옹호하며, 머스크가 투자 관련 준법 문제에 대해 자신에게 일체 연락한 바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미 하원 감독위원회 위원장 제임스 코머(James Comer)는 알트먼에게 잠재적 이해상충 문제에 대해 5월 22일까지 설명을 제출하라는 서신을 보냈다. 이는 브록맨(Brockman)이 알트먼이 설립한 펀드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점과, OpenAI가 알트먼이 개인적으로 지분을 보유한 핵융합 기업 헬리온(Helion)에 투자하려는 계획 등 관련 사항을 포함한다. 머스크는 이번 소송에서 알트먼 등이 OpenAI 창립 당시 비영리 목적을 약속했으나 이를 위반했으며, 자신이 기부한 약 3800만 달러를 무단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