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4월 1일 외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상장(IPO) 신청서를 비밀리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역대 최대 규모 IPO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소식통은 스페이스X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등록 초안을 제출했으며, 6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오픈AI와 앤트로픽보다 앞선, 잠재적 ‘슈퍼 IPO’ 3사 중 첫 번째 기업이 될 전망이다. 소식통은 스페이스X가 이번 IPO에서 1조 7,50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최근 엘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를 인수함으로써 합병 후 기업 가치를 1조 2,500억 달러까지 끌어올렸다. 상장 관련 구체적인 사항, 즉 매각 주식 수 및 가격 범위는 향후 공시 서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이번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 규모는 최대 7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현재 기록 보유자인 사우디아람코(Saudi Aramco)가 2019년 기록한 290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다. 소식통은 미국은행(Bank of America), 시티그룹(Citigroup),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JP모건(JP Morgan),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등이 이번 IPO의 주요 주관사를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십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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