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3월 20일 코인텔레그래프는 한국 국세청(NTS)이 압수된 암호자산의 보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보관 서비스 제공업체를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이 조치는 올해 2월 공식 보도자료에서 실수로 지갑 복구 구문(mnemonic phrase)이 유출되어 자산이 탈취되는 보안 사고를 계기로 추진되었다.
지난 2월 26일 한국 국세청은 공식 보도자료에 레저(Ledger) 냉각 지갑과 그 복구 구문이 담긴 사진을 실수로 게재했는데, 해당 사진에서 복구 구문 부분이 전혀 가려지지 않아 약 480만 달러 상당의 압수된 암호자산이 무단으로 이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ZDNet Korea에 따르면, 한국 국세청은 보관 서비스 제공업체 선정 기준을 마련 중이며, 2026년 상반기 내에 최종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평가 항목에는 보안 요건, 기관 규모, 그리고 후보 업체가 한국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에 따라 보험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가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