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3월 17일 코인데스크(CoinDesk)는 시티그룹(Citigroup)이 발표한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BTC의 향후 12개월 목표가를 기존 14만 3,000달러에서 11만 2,000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며, ETH의 목표가 역시 기존 4,304달러에서 3,175달러로 낮췄다고 전했다. 이 조정 이유는 미국 내 입법 진전 둔화, 체인 상 활동 위축, 그리고 ETF 자금 유입 기대치 감소 등이다.
시티그룹 애널리스트 알렉스 서덜랜드(Alex Saunders)는 ETF 자금 유입이 여전히 가장 중요한 긍정적 동력이라고 지적하면서도, 해당 은행은 12개월간 수요 가정을 BTC 100억 달러, ETH 25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한 올해 미국의 디지털 자산 관련 입법 통과 확률이 약 60%로 하락했으며, 입법 창구 기간이 계속해서 좁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양방향 시나리오 분석에서는, 시티그룹의 낙관적 시나리오 하에서 BTC 목표가는 16만 5,000달러, ETH는 4,488달러이며, 비관적 시나리오에서는 BTC가 5만 8,000달러, ETH가 1,198달러로 제시됐다. 보고서는 또 ETH의 가격 움직임이 더 큰 불확실성을 안고 있으나, 스테이블코인 성장, 자산 토큰화 추세, 그리고 디파이(DeFi)에 대한 규제 관심 증대 등이 잠재적 상승 여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