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보도에 따르면, 3월 5일 홍콩 매체 ‘홍콩 01’은 홍콩 경찰이 인형 계좌 및 가상자산 거래소를 이용한 자금 세탁 사건을 적발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에서 두 명의 중국 본토 출신 남녀가 홍콩에 입국해 인형 계좌를 개설했으며, 현지 은행 계좌 43개를 통해 총 34건의 서로 다른 사기 사건으로부터 사기 자금을 수취한 후,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함으로써 약 1,730만 홍콩달러 상당의 범죄 수익을 세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 흐름 분석 결과, 범죄 조직은 현지 은행 계좌를 활용해 암호화폐 거래를 진행하며 총 2.3억 홍콩달러 규모의 불법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콩 경찰은 이 두 용의자를 각각 3건 및 10건의 자금 세탁 혐의로 기소했으며, 법원은 사건 내용을 심리한 후 이들에게 각각 28개월 및 43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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