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월 16일 Decrypt 보도에 따르면, Chainalysis의 최신 보고서는 2025년 이란의 암호화폐 경제 규모가 약 78억 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말 대규모 시위와 인터넷 통제 기간 동안 국민들이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인출하는 활동이 급증하며 이를 주요 헤지 자산으로 삼았다.
보고서는 또한 2025년 말 기준으로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와 관련된 주소가 해당 국가의 암호화폐 수령 총액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국가 차원의 행위자들이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을 활용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인플레이션율이 40~50%에 달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암호화폐는 이란 국민들이 금융 억압과 통화 불안정에 대응하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