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7월 30일 한국 롯데그룹 산하 대홍커뮤니케이션스(Daehong Communications)는 실물 경제를 위한 '머니 무빙(Money Movement)' 블록체인 생태계를 Aptos 기반으로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최대 유통 및 상업 그룹 중 하나인 롯데그룹은 다수의 사업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방대한 소비 네트워크와 시장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대홍 자회사가 운영하는 모바일 금권 서비스 기프티엘(Giftiel)에 아프토스(Aptos) 블록체인이 통합되었다. 7월 초 통합 완료 이후 기프티엘에서는 이미 5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아프토스 체인 상의 금권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누적 발행량은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를 통해 금권의 발행에서 배포, 교환에 이르는 전 과정을 블록체인에 연결함으로써 더 높은 투명성과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능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롯데그룹의 광범위한 비즈니스 환경과 아프토스의 고성능 블록체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협업은 고객 포인트, 디지털 자산, 스테이블코인 관련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될 전망이다. 한국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가 점차 형성됨에 따라 이러한 '머니 무빙' 생태계는 향후 한국 디지털 자산 애플리케이션의 기반을 마련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