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7월 25일 코인데스크(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 특별구 검사장 사무국은 애리조나주 여성 크리스티나 메리 챕먼(Christina Marie Chapman)이 북한 해커들이 가짜 신분을 이용해 미국의 암호화폐 및 기술 기업에 침투하도록 도운 혐의로 102개월(약 8.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챕먼이 북한 요원들과 공모하여 300개 이상의 미국 기업에서 원격 IT 직무를 확보하도록 돕는 과정에서 북한 요원들이 미국 시민과 거주자인 척 위장했으며, 이 계획을 통해 총 1,700만 달러 이상의 불법 수익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챕먼은 28.4만 달러 이상의 범죄 자금을 몰수당하고 약 17.7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68명의 미국인 신원을 도용해 309개의 미국 기업과 2개의 국제 기업을 속인 것으로, 미국 법무부가 기소한 북한 IT 인력 침투 사건 중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