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7월 3일 <파이낸셜 타임스>는 페이팔 공동 창립자 피터 티엘(Peter Thiel)이 여러 명의 기술 분야 억만장자들과 함께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후 생긴 시장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에레보르(Erebor)라는 은행을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이 은행은 암호화폐, 인공지능, 제조업, 국방 기술 분야의 스타트업에 집중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미국 통화감독국(OCC)에 국가은행 라이선스를 신청한 상태다.
에레보르는 안듀릴(Anduril) 공동 창립자 팔머 럭키(Palmer Luckey)가 주도해 설립했으며, 팔란티어(Palantir) 공동 창립자 조 론즈데일(Joe Lonsdale)과 티엘이 설립한 파운더 펀드(Founder Fund)가 지원하고 있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오언 라파포트(Owen Rapaport)와 제이콥 허쉬먼(Jacob Hirshman)이다. 주목할 점은 에레보르가 안정화폐(스테이블코인)를 재무상태표에 포함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코인 종류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