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6월 10일 HTX DeepThink 전문 칼럼니스트이자 HTX Research 연구원인 Chloe(@ChloeTalk1)는 이번 주 발표될 5월 CPI 데이터와 220억 달러 규모의 30년 만기 미국 국채 경매가 암호화폐 시장의 향후 흐름을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시장은 핵심 CPI가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2.9%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예상을 상회할 경우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며 자산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국채 시장 측면에서는 재정 적자 확대와 정책 불확실성으로 장기물 수요가 위축되고 있으며, 시장은 낮은 수요 참여(약한 청약)를 우려하고 있다. 현재 3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4.94%라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매 결과가 부진할 경우 유동성 긴축이 심화되어 리스크 자산에 부담을 줄 수 있다.
Chloe는 현재 옵션 시장이 방어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비트코인 옵션의 내재변동성이 48%까지 상승했고 Put/Call 비율이 0.68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하락 방어 수요가 강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특히 6월 14일 만기, 행사가 10만 5천 달러의 BTC 풋옵션이 활발히 거래되면서 단기적으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체인 데이터는 암호화폐 시장이 '내부는 견고하지만 외부는 느슨함'을 보이고 있다고 나타냈다.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의 '실현된 시가총액(Realized Cap)' 비중이 0.45로 상승하며 바닥권 물량이 안정된 상태다. 그러나 체인 상 활성 주소 수는 감소하고 주변 유동성은 약화되며, 시장의 향방은 여전히 거시경제 신호의 명확한 제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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