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3월 11일 코인데스크(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유럽안정화기구(ESM)의 피에르 그람그나(Pierre Gramegna) 사무총장은 유로그룹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디지털 자산 정책이 유럽의 통화주권과 금융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람그나는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 특히 달러 표시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지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은 유럽 내 일부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이는 외국 및 미국의 대형 테크 기업들이 달러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대규모 결제 솔루션 도입 계획을 재추진할 가능성을 높이며, 이러한 계획이 성공할 경우 유로존의 통화주권과 금융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일랜드 재무장관 파스칼 도노휴(Paschal Donohoe)도 이에 동의하며 "타 관할권의 정책 변화가 유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유럽중앙은행(ECB)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개발이 경쟁력 유지에 핵심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준(Fed)의 CBDC 발행에 명확히 반대하며 올해 1월 암호화폐 작업반 구성 명령을 행정명령으로 발표했으며, 미국 CBDC의 '설립, 발행, 유통 및 사용'을 금지했다. 유럽중앙은행 또한 비트코인을 자금 준비로 포함하는 것을 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