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3월 10일 CoinDesk 애널리스트 제임스 밴 스트라텐은 단기적으로는 약세장 특징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 정부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변화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가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1월 20일 취임한 이후 109,000달러에서 80,000달러로 하락하며 전형적인 '소식 뒤 매도(buy the rumor, sell the news)' 양상을 보였다.
이번 가격 흐름은 2024년 1월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 후의 상황과 유사하다. 당시 비트코인은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월까지 40% 이상 상승했으나, ETF 출시 직후 20% 조정을 받았다. 이번에도 트럼프의 대선 승리 후 비트코인이 60% 상승하며 109,000달러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거의 30%의 조정을 겪었다.
분석 결과, 두 차례 사건 모두 유사한 패턴을 따르고 있다. 즉, 긍정적인 소식이 비트코인 가격의 일시적 고점을 유발한 후 눈에 띄는 조정이 이어진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약세장 양상이지만, 미국 정부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태도 변화는 비트코인에 장기적인 긍정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