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디크립트(Decrypt)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금융 전문가들과 야당 정치인들이 지난 수요일 여야 주요 정당인 민주당이 국회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한국이 비트코인을 국가 외환보유고에 포함시키고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 헤럴드지가 처음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미국이 비트코인 중심의 국가 외환보유고 조성 방침에 대응하는 방안을 분석하는 자리였다. 이 토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보유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하기 바로 직전에 열렸다.
블록체인 기업 xCrypton의 김종승 대표는 수요일 행사에서 "한국은 명확한 정책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보유 외에도, 세미나 참석 전문가들은 원화 지원 스테이블코인의 개발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디지털 경제를 지배하게 될 경우 한국이 '통화 주권'을 상실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무역 거래를 위해 달러 스테이블코인과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연결하는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책기획단장인 김민석 의원은 만약 당이 집권하게 된다면 한국의 암호화폐 규제 체계를 재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프레스토 리서치(Presto Research)의 민정 분석가는 디크립트에 "한국은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국가보다 느리다. 우리는 겨우 기업 계좌를 암호화폐에 사용할 수 있게 승인했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는 여전히 거래가 허용되지 않는다. 마치 한국이 겨우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