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3월 6일 로이터 통신은 전 모건스탠리 테크놀로지 투자은행가 마이클 그라임스(Michael Grimes)가 미국이 신설할 예정인 주권부유국기금(Sovereign Wealth Fund)을 이끌 것으로 보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기금은 트럼프 행정부가 설립 계획 중인 '해외수입청(External Revenue Service)'이 관리하는 관세 수입으로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그라임스는 메타(Meta), 우버(Uber), 에어비앤비(Airbnb) 등 다수의 기술기업의 기업공개(IPO)를 주도했으며, 엘론 머스크(Elon Musk)의 트위터(Twitter, 현 X) 인수 건에도 자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모건스탠리를 떠나 미국 상무부 산하 고위 자문역으로 합류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월 행정명령을 통해 1년 내 주권부유국기금을 설립할 것을 지시하며, 이 기금이 단기동영상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인수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예산 흑자에서 기금을 조성하는 것과 달리, 미국의 주권부유국기금은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며 재정 적자 상황 속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