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3월 4일 The Block 보도를 인용해 프랑스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 기업 Flowdesk가 1억 2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중 약 90%는 지분 투자이며, 나머지 10%(약 1020만 달러)는 부채 자금 조달이다. Flowdesk 공동 창립자이자 글로벌 CEO인 기욤 쇼몽(Guilhem Chaumont)은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회사 확장 계획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전문 암호화폐 신용 서비스 데스크 출범과 아랍에미리트(UAE) 사무소 개설을 포함한다고 전했다.
지분 투자 부문은 유럽 투자기관 HV Capital이 주도했으며, 프랑스 사모펀드 업체 Eurazeo, Cathay Innovation, ISAI VC 등이 참여했다. 부채 자금 조달은 블랙록(BlackRock)이 운용하는 펀드 및 계좌에서 제공했다. 이번 투자에 따라 HV Capital은 Flowdesk 이사회 내에서 의석을 확보하게 됐다.
쇼몽은 부채 자금 조달이 회사의 대차대조표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Flowdesk는 새롭게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토큰화 수요 증가의 기회를 포착하고, 장외 파생상품 사업을 확대하며, 전담 암호화폐 신용 서비스 데스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12개월 내 직원 수를 현재 약 140명에서 거의 두 배로 늘리는 한편, EU의 '암호자산시장규제법(MiCA)' 전면 시행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