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SEC가 공개한 회의 기록에 따르면 미국 연방 연구개발센터 운영기관인 MITRE가 2월 21일 SEC 암호화 특별 작업반과 회동했다. MITRE 경제 및 비즈니스 부문 책임자 로즈린 엥겔(Rozlyn Engel) 박사가 제출한 의제 자료에 따르면, 양측은 주로 탈중앙화금융(DeFi) 시장의 잠재적 중앙집중화 리스크, DeFi와 전통 금융 간 연계에 따른 시스템적 리스크 평가, 스마트 계약 수준의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 도입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미국 재무부 산하 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는 MITRE는 향후 세 가지 방향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첫째, 다기관 협업을 통한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 설계를 추진하고, 둘째, 규제 당국 의견 수집 및 분석 도구 개발을 진행하며, 셋째, 스마트 계약 내 리스크 차단 메커니즘을 내장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MITRE는 IVAN 디지털 자산 위협 정보 공유 플랫폼과 AADAPT 사이버 위협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암호화 시장에 대한 규제 연구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MITRE는 1958년 설립된 미국의 주요 비영리 과학기술 연구기관으로,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으며, 전 세계 취약점 데이터베이스(CVE)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