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월 13일 Bitfinex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24년 12월 17일 사상 최고치인 108,100달러를 기록한 후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이는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과 현물 ETF의 지속적인 자금 유출 영향을 받은 결과다. 지난 12거래일 중 7거래일 동안 자금이 유출되었으며, 특히 이틀 동안 무려 7.18억 달러가 빠져나갔으며, 이는 1월 초 약 20억 달러의 자금 유입과 대조되는 상황이다.
보고서는 미국 국채 수익률이 14개월 만에 최고치인 4.79%까지 상승했고, 미국 사법부가 압수한 65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각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관 투자자들이 리스크 자산에서 철수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미국 대선 이후로도 42% 상승하며 주식시장보다 양호한 성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연준이 금리 인하 기대를 줄이고 금융 환경이 긴축되는 가운데 단기적으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트럼프 정부의 친(親) 암호화폐 정책 기대감이 추가 하락을 제한할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