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월 10일, 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한국 K팝 대형 기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이자 최대 주주인 강승곤 씨가 암호화폐 네스트리(Nestree) 투자와 관련해 투자자를 오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일보에 따르면 큐브는 2022년 3월 네스트리 미디어 그룹에 1억 원(약 6만 8천 달러)을 투자한 뒤 한 달 만에 네스트리 코인 가격이 거의 10배 급등해 50원 수준까지 치솟았다.
피해자들은 강승곤 씨가 코인 가격 상승기 동안 원금 보장을 약속했으나, 네스트리 코인 가격이 한 자릿수로 폭락하자 해당 약속을 부인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네스트리 코인 가격은 4.9원까지 하락했으며, 투자자들은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 강승곤 씨는 이 같은 혐의를 부인하며, 이를 회사의 블록체인 사업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설명했다.
이 사건의 영향으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코스닥에서 금요일 거래를 1.9% 하락한 1만 4,450원에 마감했으며, 올해 들어 지금까지 주가 하락률은 7.4%에 달한다. 해당 회사는 (여자)아이들, Pentagon 등 유명 아티스트를 관리하고 있으며, 2024년 1~3분기 매출은 1억 900만 달러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