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월 6일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이 자회사 빗썸 메타(Bithumb Meta)를 빗썸 파트너스(Bithumb Partners)로 개편하고 자본금을 300억 원(약 2300만 달러)으로 증자했다. 신설된 회사는 주식, 전환사채 등 단기 투자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 조치를 빗썸의 기업공개(IPO) 준비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이전에 빗썸 메타에 투자했던 LG CNS, CJ 올리브네트웍스, SK 사우어는 이미 작년 하반기에 지분을 정리한 상태다. 새롭게 출범한 빗썸 파트너스는 빗썸이 100% 지분을 보유하며, 작년 3월 추진했다가 철회한 인적 분할 계획 내 투자회사와 유사한 사업 모델을 갖추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기존 법인을 개편하는 방식을 선택한 것은 시간 비용 측면에서 고려했다며, 신규 법인은 빗썸의 기존 자산 운용과 단기 금융상품 투자에 집중하겠으며, 향후 전략적 투자자(SI) 또는 재무적 투자자(FI) 역할로 확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