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 1월 2일, 리플(Ripple)의 수석 법무 책임자 스튜어트 알더로티(Stuart Alderoty)는 X 플랫폼에 게시물을 올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 범위를 명확히 선을 그었다. 그는 세 가지 핵심 원칙을 강조했다. 첫째, SEC의 규제 권한은 모든 자산 거래가 아닌 오직 증권 거래에 한정된다는 점, 둘째, 규제 범위는 SEC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 임의로 확대될 수 없다는 점, 셋째, 토큰 자체는 결코 증권이 될 수 없으며 단지 증권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있을 뿐이라는 점이다.
알더로티는 금 거래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광산 계약 지분을 포함해 금을 판매하는 경우 이는 증권 거래로 간주될 수 있으나, 순수한 금 매매는 전적으로 SEC의 규제 범위 밖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토큰이 증권에서 비증권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주장은 법적으로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지적하며, SEC가 특정 주체들이 '정보 공개를 더 받아야 한다'고 주관적으로 판단한다는 이유만으로 규제 범위를 확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