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Flow 소식에 따르면, 12월 9일 화위 HTX 글로벌 자문역이자 트론(TRON) 창시자 저우융원(손위청)이 비트코인 메나(Bitcoin MENA) 행사에 초청되어 참석했다. ‘The Great Debate: Bitcoin vs Crypto’라는 주제 강연에서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저우융원은 "비트코인의 핵심 스토리 중 하나는 가치 저장이며, 절대적인 보안성과 탈중앙화를 통해 모든 보유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따라서 비트코인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이는 혁신성을 어느 정도 제한할 수 있지만, 안정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혁신을 추구하고 소비자 기술 제품의 최전선을 탐색하고자 한다면, 다른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각 암호화폐는 각자의 의미를 지닌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이나 TRON의 경우 매일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이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가치를 이해하기 쉽다. 한편 도지(DOGE), 시바(SHIB), 페페(PEPE) 등으로 이어지는 밈코인(Meme coin)처럼 당장은 그 가치를 이해하기 어려운 암호화폐도 존재하지만, 이미 상당한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나는 암호화폐가 마치 박물관과 같다고 본다. 매 전시물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듯, 왜 바나나 하나가 600만 달러의 가치를 가지는지 모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암호화폐의 진화 속에서 끊임없이 배워가는 태도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트코인 메나(Bitcoin MENA)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서밋 중 하나이자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동 분야 대규모 행사이다. 이번 서밋에는 미국 차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 에릭 트럼프(Eric Trump), CZ 자오창펑(趙長鵬), 두바이 블록체인 센터 CEO 마르완 알자루니(Marwan Alzarouni) 등 다수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